[강원 춘천] 공지천이 한 눈에 보이는 더 잭슨 나인스 호텔. 슈페리어 더블룸 후기
춘천 여행의 보금자리. '더 잭슨 나인스 호텔'
전에 춘천에 왔을때 눈에 띄었는데, 이번 춘천 여행 숙소로 정했다.
1. 춘천 더 잭슨 나인스 호텔 기본 소개
더 잭슨 나인스 호텔(The Jackson9s Hotel)은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고급스러운 부티크 호텔로, 세련된 디자인과 편안한 객실을 제공한다.
더 잭슨 나인스 호텔은 춘천의 주요 관광지와 가까워 여행객들에게 편리한 숙소로 알려져 있다.
특히 남춘천역과 춘천 명동, 소양강 스카이워크 중간에 있어서 다른 관광지와의 연계가 편하다.
썸네일용
그럼 들어가볼까.
여러 사정이 있느지 에스턴 호텔, 어반 서티 호텔과 같은 건물을 사용하는 것 같다. 자금난이 있었나.
그래도 더 잭슨 나인스 호텔이 메인인듯. 로비가 가장 크고 화려하다.
공식 가격은 아래와 같지만, 아고다나 여기어때 등을 활용하면 평일엔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차는 1대는 무료지만, 2대 부터는 1일 3만원이다.
또 당연하게도 일회용품은 주지 않는다.
대신 1층에 있는 더 킹 레스토랑 옆의 자판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아니면 지하에 편의점도 있으니 이용할 수 있다.
조식은 마찬가지로 1층 더 킹 레스토랑에서 이용할 수 있고, 조식 뷔페 성인 24000원이다.
2. 춘천 더 잭슨 나인스 호텔 슈페리어 더블룸(리버뷰) 이용 후기
기념일을 맞이해서 좋은 방, 좋은 경치로 예약했다. 공지천이 보이는 방이라니 기대가 된다.
카드키도 춘천스럽다.
깔끔한 복도를 지난다.
호텔마다 방을 다르게 사용하는 듯. 각 방마다 다른 호텔의 로고가 있다.
더 잭슨 나인스 호텔(The Jackson9s Hotel)의 슈페리어 더블룸은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꾸며진 객실로, 커플이나 1~2인 여행객에게 적합하다.
커플이나 부부 2명이 지내기에 좋은 공간이다.
퀸 사이즈 침대가 마련되어 있다.
다른 가구로는 1인용 소파와
업무 테이블까지 있다. 덕분에 앉아서 맥주도 마셨다.
최신 호텔답게 월패드에서 조명과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낯설 수 있지만, 사용방법이 다 나와있다.
그리고 추가 이용 안내문. 11시 체크아웃이다.
전기 포트와 커피까지 마련되어 있지만, 먹진 않았다.
냉장고엔 물이 2병 제공 되었다. 드라이기와 휴지도 잘 있다.
옷장에는 샤워 가운이 있다.
화장실도 꽤 괜찮았다. 샤워 부스가 분리되어 있어 깔끔했다.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테라스가 있다는 점. 덕분에 자연 채광도 잘 들어온다.
공지천과 소양강이 내려다보여 자연을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여기의 매력은 밤에 발휘하는데, 공지천을 따라 켜진 조명과 소양강 스카이워크의 불빛은 꽤 아름답다.
추운 겨울에 갔지만, 테라스에서 야경을 오랫동안 봤다.
누군가 춘천에 간다면 이 호텔을 꼭 추천할 것이다.
특히 리버뷰로!
2025년 1월 25일-27일에 다녀온 '춘천 더 잭슨 나인스 호텔' 글을 마칩니다.
모든 항목은 직접 지불하였습니다.
행복한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 글을 chatGPT의 도움을 조금 받았습니다.
2025.06.07. 빈빈뱅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