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선사 2(천왕문, 용암문 공원지킴터, 청담기념관)
셔틀버스에서 내려 삼각산 도선사로 들어간다.
뒤를 돌아보니 북한산이 멋있다.
사천왕문으로 들어간다.
역시 사천왕이 계신다.
반대편에는 천왕문이라고 적혀있다.
그리고 오른쪽에는 포대화상이 계신다.
청담 대종사의 길이라는 시도 있다. 우리의 삶은 끊임없이 나아간다.
멀리 서울이 보인다.
눈 내린 산도 멋있다.
다시 석등 형태의 문이 나온다. 만고광명萬古光明 신념무적信念無敵
뒤에는 한글로 적혀있다.
다시 보이는 서울
우이구곡 제 1곡 만경폭萬景瀑이 보인다.
계곡 보호를 위해 막았다.
그리고 길 오른쪽엔 지장보살님이 계신다. 고양이와 함께.
지장보살상은 일본 고야산 진언종 안양원에서 봉정하였다고 한다.
귀여운 고양이. 상처가 나 있었다.
알고 보니 북한산에서 들고양이는 문제였다.
지장보살상을 지나면 도선사가 보인다.
바로 도선사로 들어가지 않고 왼쪽으로 가서 북한산 입구에 다녀온다.
여기에서도 북한산에 올라갈 수 있다.
입산 시간이 있으니 잘 확인해야 한다.
도선교를 건너면 북한산 등산 시작이다.
산에 갈 것은 아니니 이제 바로 도선사로 들어간다.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청담기념관이다. 박물관으로 사용하는 것 같지만 문이 잠겨있었다.
청담기념관의 옥상을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제설차가 도선사의 위치를 알려준다.
도선사에서 보는 북한산이 멋있다.
청담기념관 앞에는 부조도 있다.
그 옆에는 청담대종사 탄신 100주년을 기념한 연못과 조각도 있다.
연못의 한 동자만 얼었다.
그리고 도선사로 들어가면 기도접수처가 보인다. 저녁이 다 되어 사진이 어둡다.
한국 33관음성지 도선사 도장은 기도접수처에서 받을 수 있다.
한국33관음성지 제33호 도선사
한편 종무소 쪽으로 가면 청담대종사의 등이 있다.
청담대사와 관련한 행사를 한 것 같다. 뒤에 청담대사의 역사를 담은 현수막도 있다.
그리고 대웅전 쪽으로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