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야 나고야 3일 차-6(비와지마역에서 나고야역名古屋駅)
비와지마역
취한 몸을 이끌고 숙소로 간다. 7분 뒤에 열차가 온다.
비와지마역에서 나고야역으로 돌아오는 길
한산한 비와지마역. 나고야역에서 한 정거장인데 이렇게 조용하다니.
급행열차는 이 역을 지나치고
사진연습 겸 열차사진
반대 선에선 1량 귀여운 열차가 들어온다.
죠호쿠선
비와지마-카치가와를 연결하는 짧은 선이다. 곧 없어질 수도 있는 선이다.
3번선에 들어오는 기후행 보통열차
비와지마엔 보통열차만 정차한다.
그 위로 지나가는 신칸센
신칸센을 찍다보니 기후행 보통열차가 출발했다. 성북선 열차와 같이.
그리고 나를 나고야까지 태워줄 오카자키행 보통열차가 들어온다.
열차에서 앞을 볼 수 있다.
열차 사진에 재미가 들려 나고야역에 내려서 다시 찍었다.
먼저 출발하는 특별쾌속
반대편에는 타케토요행 구간쾌속이 들어왔고, 출발한다.
그리고 보이는 기후행 보통열차
다시 회송열차가 들어온다.
내가 타고온 오카자키행 보통열차는 아직 출발도 안했다.
기차 사진 놀이는 여기까지. 마음의 여유를 갖자
JR나고야역 열차 타는 곳. 역시 크다
티켓 판매하는 곳도 있다.
다음날에 갈 시라카와고 포스터도 있다.
지브리파크 개관을 알리는 포스터도 있다.
그리고 나고야역의 상징 금시계탑도 본다. 반대편엔 은시계도 있다.
약속장소의 대명사다.
금시계에서 본 나고야역
금시계 입구에서 바로 나오면 지하철 히가시야마선을 탈 수 있다. 1일 패스 잘 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