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타즈미 신사에서 차로 산을 오르면 에보시타케 전망대(烏帽子岳展望所)가 나온다. 길이 좁아 버스라도 마주치면 당황할 수 밖에 없다. 그래도 멋진 경치를 자랑한다.
에보시타케 전망대
사실 여기는 전망대가 아니라 전망대 주차장에서 본 풍경이다. 주차비는 무료다.
할머니, 할아버지를 포함한 가족단위로 와서 전망대를 올라가지 않아도 멋진 경치를 볼 수 있다.
에보시타케 전망대에서 보이는 바다는 아소만(浅茅灣)이다.
주차장에서 전망대는 계단 100개 정도 올라가야 한다.
그렇게 힘들지 않게 전망대를 올라가면, 360도로 경치를 볼 수 있다.
우와~ 소리가 절로 나온다.
반대쪽 경치.
아까 지나온 신화의 마을 도리이가 보인다.
누구는 한려해상 국립공원 같다고 했다.
남쪽. 이쪽으로 더 가야 한다. 갈 길이 멀다.
반대로 말하면 대마도엔 진짜 평지가 드물다.
그래서 더 멋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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