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른 전각을 보러 간다. 우선 기도접수처 뒤의 삼성각으로 올라간다. 가는 길에 다시 만난 부처님
역시 절벽에 지어진 암자라 건물들 앞이 넓지 않다. 사진 찍기 어렵다.
삼성각에서 본 책육당. 요사채로 쓰이는 건물이다.
여기도 거북이가 있다.
다른 거북이도 많다.
이제 다시 대웅전 쪽으로 간다.
올라와서 보니 대웅전 뒤의 바위가 멋있다.
다시 내려와서 본 범종각
관음성지 현판은 범종각에 있다.
한국33관음성지 제12호 향일암
그리고 이제 해수관음전으로 간다.
해수관음전으로 가는 길도 바위를 통해 간다.
바위 속을 지나가면 신비롭기까지 하다.
나와서 본 해수관음전 가는 바위
관음전 역시 앞이 넓지 않다. 관음전의 기와는 금색인데, 불타기 전의 대웅보전도 금색 기와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관음전 내부의 관음보살님
관음전 옆에는 해수관음보살님도 계신다.
관음보살 옆에는 사랑나무가 있다. 뿌리가 다른 두 나무가 하나의 나무로 합쳐졌다고 한다.
바다 쪽을 보면 원효스님 좌선대도 있다.
원효스님은 바다를 보고 어떤 생각을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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