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본역에서 다시 무궁화호를 타고 부전 방향으로 내려간다.
무궁화호가 정차하는 역을 기준으로 화본 바로 다음 역. 신녕역이다.
신녕은 영천시 신녕면의 면소재지 인근에 있는 역으로, 중앙선에서 이용객이 가장 적은 역이었다.


그래도 신녕역이 중요한 이유는, 시멘트용 화물열차 때문이다. 신녕역 인근에는 시멘트 공장이 있었다.

봉림과 화산 사이에 있는 신녕역


신녕역 선로, 청량리 방면

화본역과 마찬가지로 건널목을 건너 역으로 간다.

뒤에서 본 신녕역



신녕역을 나가볼까


신녕역 내부는 화본역과 달리 화려하게 꾸미지 않았다. 오히려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었다.

중앙선 마지막이라고 사람이 많네.

화본역과 마찬가지로 중앙선 복선전철화사업으로 15일부터 대체버스를 운행했다


원래 시간표는 아래와 같았다. 하루에 상행 3번, 하행 3번이 전부.


무인발매기도 없을 정도로 한가한 역이었겠지.

그리고 밖에서 본 신녕역

정말 작은 간이역이었다.

2024년 12월 18일 신녕역 영업종료 현수막

신녕역 건물은 1940년대에 만들어진 것이라고 한다.


화본역과 달리 유명한 역도 아니라서 더 쓸쓸해 보인다.


마찬가지로 화장실 건물도 내력이 있어보인다.

1박 2일의 짧은 여행이라 시간이 없다. 떠나기 아쉽지만, 신녕 터미널로 갈 수 밖에

신녕터미널로 가는 길. 영락없는 시골 풍경이다.

대백마트를 보니 대구 경북에 온 것이 실감이 난다.

거조사 영산전도 4km 면 갈 수 있다. 전에 갔던 기억이 나네

거조사 표시를 따라가면 중앙선 건널목이 나온다. 완전2건널목


중앙선에는 이런 건널목이 엄청 많아서 주민들의 불편도 있었겠지. 열차는 많이 다니지 않으면서 다니기는 불편하게.
신녕역 방면 선로

청량리 방면 선로

여기서 조금만 더 가면 신녕시장이 나온다.

그 앞에 신녕 터미널이 있다. 이제 사람들은 신녕터미널만 이용하겠지.
2024년 12월 14일에 다녀온 신녕역 글을 마칩니다.
모든 항목은 직접 지불하였습니다.
행복한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5.08.19. 빈빈뱅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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